'2008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이 오늘부터
신천 둔치에서 본격적인 막을 올립니다.
'시민 예술가 시대, 신천에서 예술과 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신천 희망교와 중동교 사이 둔치를 중심으로
오늘 저녁 6시부터 화려한 막을 올려
7일까지 이어집니다.
오늘은 시민 프린지 공연이 저녁 6시부터
2개 무대에서 시작되고,
신천 예술놀이터에서는 각종 참여 행사가
이어집니다.
지역 작가 20여 명이 참여한 신천조형예술제도
신천 둔치와 수중에서 열리고
루미아르떼도 3개 구역으로 나뉘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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