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보다는
재벌과 부유층들을 위한 정책을
우선적으로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야당이 반대하고 있는 종부세 개편안까지
밀어 붙일 태세여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윤덕홍 민주당 최고위원은,
"종부세 개편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대구,경북 출신 국회의원 가운데
무려 17명이 혜택을 받습니다.
서울 강남 등 버블세븐 지역에
6억 원이 넘는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의원도
12명이나 되고요"하면서 지역 한나라당 의원은
'강남 프렌들리 국회의원'이라고 밝혔어요.
네, 국회의원도 세금이 무서워
내주머니 챙기에 나섰나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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