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정부의 광역권 신성장
선도산업 선정에 지역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선도산업육성위원회'를 구성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선도산업 육성위원회는 대구시와 경상북도
부시장과 부지사가 공동 위원장을 맡고
산·학·연·관 전문가 27명으로 그린에너지와
IT 융·복합 분과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는 10일까지 지식경제부에
제출하기로 한 선도산업 프로젝트를 기획해
정부 안에 'IT 융·복합'과 '그린에너지'가
지역 선도산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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