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첨복', 공조가 중요

◀ＡＮＣ▶ 남] 정부가 첨단의료복합단지 후보지 평가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우리 지역 유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여]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욕심을 버리고 공조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가장 먼저 풀어야 할 ...

만평]뇌사수준 물행정이라니..

어제 열린 대구시의회 시정질문에서는 대구시의 먹는 물 정책을 끊임 없이 지적해온 김충환 의원이 또 다시 질문에 나서 강한 어조로 집행부를 질타하자 답변에 나선 시장이 발끈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은, "대구시 상수도 행정을 뇌사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시의회 답변이나 정책을 말장난에 불과하다...

첨복 유치, 시 도 공조가 관건

정부가 첨단의료복합단지 후보지 평가작업을 사실상 시작한 가운데 대구와 경상북도는 잠정적으로 결정한 시,도의 6개 지역을 두고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해 시장과 지사의 정치적 결단이 필수적입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운영할 운영 법인을 조직하는 것도 재원 마련을 위해 시·도는 물론 의대를 포함한 이공계열을...

R]'첨복' 평가작업 사실상 시작

◀ＡＮＣ▶ 남] 정부가 첨단의료복합단지 후보지 선정을 위한 각종 자료 제출 목록과 기한을 발표하면서 후보지 평가작업이 사실상 시작됐습니다. 여] 지역에서도 유치 제안서 작성을 위한 전략회의가 바로 열리는 등 유치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첫소식 이태우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

대구는 음악도시..연중 400회 공연

대구시는 오는 10월까지 400여 차례의 각종 공연을 도심에서 펼칩니다. 이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거리 음악회를 확대한 것으로 대구의 관문 격인 동대구역 광장 야외무대에서는 금요일마다 오후 7시부터 각종 연주회가 열립니다.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공연이 펼쳐지고 동구 방짜유기박물관 ...

대구오픈 국제휠체어 테니스대회 개막

제13회 대구오픈 국제휠체어 테니스대회가 오늘 개막합니다. 대구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에서 오는 1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호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일본 등 6개국을 대표하는 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장애인 스포츠 증진을 위해 지난 1997년 시작된 이번 대회는 아시아권에서는 재팬오픈에 이...

R]지자체 재정운용에 빨간불

◀ＡＮＣ▶ 대구시나 경상북도가 재정운용이 어려워져 금융기관으로부터 이른바 '급전'을 빌려다 쓰고 있습니다. 정부가 예산 조기집행이다 경기 부양이다 해서 압력을 가하면서 일단 빚을 내서라도 쓰고 보자는 식으로 살림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정부는 감세정책 등을 이유로 지방...

2013 WEC조직위원회 임원 선임 등 총회 준비 본격화

대구시가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 설립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임원을 선임하고 정관을 확정했습니다. 조직위원회 위원장에는 신헌철 SK 에너지 부회장, 수석부회장에는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선임됐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이 달 중으로 재단법인 등기를 끝내고 공식 발족해 본격적인 총회 준비에 나섭니다.

'첨복' 사업제안서 본격 준비

대구시와 경상북도, 의료계는 정부가 어제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선정 평가 제출자료 목록을 발표함에 따라 유치 제안서 작성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이를 위해 김범일 시장과 지역 의료계 대표들이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전략회의를 열어 정부의 10개 평가세부 기준에 따른 24개 제출 항목별로 자료 취...

시의회 시정질문

대구시의회가 제 178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대구시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했습니다. 이동희 의원은 대구에 사는 외국인을 위한 지원이 부족한 점을 지적했고 김충환 의원은 물 행정이 공급자인 대구시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송세달 의원은 문화창작발전소 사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