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10월까지 400여 차례의
각종 공연을 도심에서 펼칩니다.
이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거리 음악회를
확대한 것으로 대구의 관문 격인
동대구역 광장 야외무대에서는 금요일마다
오후 7시부터 각종 연주회가 열립니다.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공연이 펼쳐지고
동구 방짜유기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국악과 탈춤공연,
마당극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구시립예술단도 대구 곳곳에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마련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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