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대구오픈 국제휠체어 테니스대회가
오늘 개막합니다.
대구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에서
오는 1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호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일본 등 6개국을 대표하는 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장애인 스포츠 증진을 위해
지난 1997년 시작된 이번 대회는
아시아권에서는 재팬오픈에 이어 두 번째로
공인된 국제 대회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