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첨단의료복합단지 후보지 평가작업을
사실상 시작한 가운데 대구와 경상북도는
잠정적으로 결정한 시,도의 6개 지역을 두고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해
시장과 지사의 정치적 결단이 필수적입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운영할 운영 법인을
조직하는 것도 재원 마련을 위해
시·도는 물론 의대를 포함한 이공계열을
가진 지역 대학들의 협조가 절실합니다.
이와 함께 의료관련 기관과 연구소,
제약회사 유치를 위해 MOU 만이라도
가능한 많이 교환해야 하고
개인이나 기관이 가진 의약관련 특허와
연구성과를 취합하는 것도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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