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 2.28공원에 '청소년 문화존' 상설 운영

대구시는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토요일마다 '청소년 문화존'을 운영합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청소년 문화존은 '대구를 디자인하는 청소년 문화난장 2009'라는 이름으로 10월까지 모두 스무차례에 걸쳐 운영합니다. 문화존에서는 이달 말까지 청소년 동아리 축제가 열려 거리댄스, 락밴드의 공연 등이 펼쳐지고 다...

만평]내부 단속이 시급

대구시는 첨단의료복합단지 후보지 선정을 두고 다양한 유치전을 전개하면서도 다른 자치단체를 의식해 전력이 드러나지 않도록 첩보전에 가까울 만큼 보안에 신경을 써왔는데요. 자, 이런데도 핵심 전략이 느닷 없이 밖으로 유출돼 온통 난리가 났다지 뭡니까요.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런 내용이 밖으로 새 나가면 경쟁지...

R]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막바지 박차

◀ＡＮＣ▶ 대형 국책 사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이 다음 달 말로 다가왔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그리고 대학과 연구기관이 지역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배수진을 치고 막바지 노력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와 경상북도, 그리고 포스텍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대, 계명...

디지스트 선포식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연구중심 대학을 새로운 비전으로 정하고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선포식은 지난 해 12월 기존 대구·경북 과학기술연구원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오는 2011년부터 석사와 박사 학위과정이 신설된 것을 알리는 자리였습니다.

R]뒷전에 밀린 일자리 예산

◀ＡＮＣ▶ 일자리 감소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정부가 일자리 관련 예산을 줄이는 바람에 당장 다음 달부터 시작하는 일자리 대책 '희망근로 프로젝트' 추진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다음 달부터 다섯 달 동안 계속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를 위해 대구시는 전담팀과 사무실까지 새...

일자리 만들기에 걸림돌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으로 다음 달부터 각각 만 3천 명에게 단기 일자리를 주기로 했지만 당초 계획했던 사업은 각각 2만여 명 수준이어서 모두 만 4천 개의 일자리가 줄었습니다. 이는 정부의 막대한 토목사업 예산 때문에 지난 추경에서 일자리 관련 사업비가 줄어 희망근로프로젝트 예산도 6천 ...

R]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막바지 박차

◀ＡＮＣ▶ 대형 국책 사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이 다음 달 말로 다가왔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그리고 대학과 연구기관이 지역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배수진을 치고 막바지 노력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와 경상북도, 그리고 포스텍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대, 계명...

의료산업육성을 위한 공동연구 MOU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포스텍과 경북대학교 등 9개 대학과 함께 의료산업육성을 위한 공동연구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공동 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합니다. 핵심 내용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연구시설과 생산장비의 공동활용과 우수의료인력 육성을 포함합니다. 또 의료연구개발과 국제세미나, 포럼 등 ...

대구 아름다운 거리 관광명소화 추진

대구시는 7월 중순까지 아름다운 거리 2곳을 정해서 관광명소로 육성합니다. 아름다운 거리 대상은 길이가 50ｍ 이상 되는 골목이나 거리 가운데 전통과 역사가 있거나 문화가 살아있는 거리, 간판이 아름다운 골목, 가로수가 예쁜 거리, 인도가 아름다운 거리 등 입니다. 선정된 아름다운 거리에는 표지판을 설치하고 대구...

만평]근시안적인 행정의 표본

대구시청의 좁아 터진 청사 문제가 도마에 오른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이제는 아예 꼼짝달싹 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자, 직원들이 시장과 간부들의 넓은 사무실을 없애서라도 공간 문제를 해결하자고 나섰지 뭡니까요. 김병수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조가 수 년 전부터 여러 차례 청사 문제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