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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산업 거점 조성 등 육성 나서
경상북도가 최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곤충산업 육성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문경의 곤충생산과 체험단지 조성사업에 12억원포항시 등 5 곳의 곤충 사육과 유통시설에는 2억 5천만원을 각각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외부 연구기관에 경북 곤충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김철우 2011년 04월 28일 -

R]기초연구의 최적지
◀ANC▶ 기초과학을 키우기 위한 과학벨트는 주어진 과제를 연구개발하는 것이 아니고 과학자 스스로가 각자 주제를 정해 연구하는 것을 기본 개념으로 합니다. 과학벨트 유치 토론회에서 대구·경북·울산지역의 과학자들은 수도권 중심의 시각만 배제하면 대구·경북·울산이 과학벨트의 최적지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김...
김철우 2011년 04월 27일 -

대구경북기관장 과학벨트 유치 성명서
대구·경북의 기관장 36명이 오늘 성명서를 내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과학벨트 입지를 선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관용 지사와 김범일 시장, 대구와 경북교육감과 상공회의소 회장 등 36명은 정치논리를 배제하고 전국 시·군간 거리 등 접근성 항목을 폐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외국의 사례에 따라 국가균...
김철우 2011년 04월 27일 -

독도 소설 출간한 판사 외교부 파견 근무
독도 문제를 다룬 소설 두 편을 출간한 현직 판사가 외교통상부에서 근무하게 됐습니다. 대구지법 가정지원 정재민 판사는 오는 7월부터 1년 동안 외교부에서 일할 예정인데, 현직 판사가 외교부 본부에서 근무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 판사는 제 1회 포항국제동해문학제 장편소설 공모에서 당선작으로 선정된 '...
김철우 2011년 04월 27일 -

2011 경주 세계태권도대회 내일 개막
2011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내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해, 9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이번 대회에는 직전대회인 2009년 덴마크 코펜하겐대회보다 8개국 260여명이 늘어난 150개국 천 7백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이번 대회 외국팀 가운데 이집트선수단이 가장 먼저 경주에 도착했고 ...
김철우 2011년 04월 27일 -

경북도의정회 과학벨트 유치, 신공항 재추진 천명
역대 경상북도의원들의 모임인 경북도의정회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대구·경북 유치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경북도의정회는 오늘 사무국 회의실에서 긴급회장단 회의를 열고 경북 대구 울산은 세계가 인정한 과학벨트 최적지라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공명정대한 사업추진과 대구·경북 유치를 촉구했습니다. 정부가 ...
김철우 2011년 04월 27일 -

지경부 울릉도 독도 녹색섬 프로젝트 착수
지식경제부는 오늘 울릉도와 독도에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녹색섬 프로젝트'의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울릉도에서 엽니다. 이보다 앞서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지난 2월 녹색섬 조성 기본 계획을 발표했는데, 정부와 경상북도는 울릉도에 대한 지질조사 등 실사를 통해 태양광과 풍력, 지열, 소수력...
김철우 2011년 04월 27일 -

국회의원 10명 울릉도독도 국립공원 요청서 제출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요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했습니다. 미래희망연대 김을동 의원 등 10명의 국회의원들은 '울릉도 독도해상국립공원' 지정 요청서에서 주민들의 사유재산권과 정주생활권 침해를 줄이기 위해, 자연보전지구 및 자연환경지구...
김철우 2011년 04월 27일 -

R]기초연구의 최적지
◀ANC▶ 기초과학을 키우자는 취지의 과학벨트는 주어진 과제를 연구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자 스스로 각자 주제를 정해서 연구하는 것이 기본 개념입니다. 여] 오늘 열린 과학벨트 유치 토론회에서 대구·경북·울산지역의 과학자들은 수도권 중심의 시각만 배제하면 대구·경북·울산이 과학벨트의 최적지라고 강조했습...
김철우 2011년 04월 26일 -

인삼수확지 토양성분 '불균형'
경상북도내 인삼 수확지 99곳의 토양성분이 고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시험장은 지난 2009년부터 2년간 도내 인삼 주산지인 영주와 봉화, 상주, 예천 등지의 인삼수확지 99곳의 토양을 조사한 결과, 산도와 염류농도 등 양분이 기준치보다 높거나 낮아, 양분관리가 잘 이뤄지지 않은 것...
김철우 2011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