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경상북도의원들의 모임인 경북도의정회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대구·경북 유치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경북도의정회는 오늘 사무국 회의실에서
긴급회장단 회의를 열고
경북 대구 울산은 세계가 인정한
과학벨트 최적지라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공명정대한 사업추진과 대구·경북 유치를 촉구했습니다.
정부가 억지논리에 끌려가면서
유치가 불발될 경우,
도의회와 함께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범시도민
결사추진위원회'가
'영남권 통합 신공항 재추진 결사위원회'로
이름을 바꾸고 새 출발함에 따라
대구시의정회와 힘을 합쳐
신공항 재추진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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