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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삼각벨트 논란
◀ANC▶ 남] 동남권 신공항에 이어서 또 하나의 대규모 국책사업인 과학벨트 입지를 결정할 과학벨트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여] 그런데 첫날부터 3곳에 나눠 주자는 이른바 '삼각벨트'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영남과 호남, 충청권 등 3개 지역이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김철우 2011년 04월 07일 -

수만평]정치적이면 안되는 이유
과학벨트 특별법이 발효된 첫 날인 어제, 경상북도는 기자회견을 열고 과학벨트 입지 선정은 절대로 정치적으로 풀어서는 안되고 객관적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어요. 경상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국회 교과위에 지역 출신 의원이 한 명도 없는데다, 정치권에서는 뻑하면 '형님 벨트'...
김철우 2011년 04월 06일 -

울릉 일주도로 사업자 '대림' 확정
경상북도는 울릉도 일주도로 건설공사 입찰 결과,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설계 55%, 가격 45%로 나눠 각 점수를 종합한 결과, 대림 컨소시엄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울릉 일주도로 건설공사는 울릉도 저동리 내수전에서 북면 천부리 섬목 구간까지 4.5킬로미터 구간을 건설하는...
김철우 2011년 04월 06일 -

일본 교과서 독도 왜곡 토론회 개최
경상북도는 오늘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44개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일본 교과서의 독도 관련 왜곡과 우리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엽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경상북도는 시민단체들과 더불어 일본의 치밀한 영토 침탈에 대응하기 위해 '울릉도 독도지역 진흥특별법'의 필요성을 역설합니다. 독도가 천연기념물...
김철우 2011년 04월 06일 -

영천 항공산업 물류단지 조성 나서
경상북도는 현대 글로비스, 공군군수사령부와 공동으로 영천 항공산업의 물류단지 조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3시 글로비스, 공군 군수사와 '항공산업 물류체계 선진화를 위한 MOU'를 맺고 영천 경제자유구역의 5.4제곱킬로미터 가운데 1.2제곱킬로미터 땅에 항공물류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현...
김철우 2011년 04월 06일 -

수만평]불끈 쥐고 있는 것 좀 놔라
경상북도는 최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독도의 보호구역 일부를 해제해서 그 일부에 대한 소유권을 울릉군으로 넘겨줄 것을 중앙 정부에 공식 요청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독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 잖아요. 정부는 과감하게 지방에 권한을 이양해야 해요. 그렇게 안 하니까 국토부는 뭔가를 하려해도 외통부,...
김철우 2011년 04월 06일 -

일교차 큰 날씨 이어져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의 아침기온은 5.1도, 봉화는 영하 4.3도, 안동 영상 1.1, 구미 1.8도로 포항 6.3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구 21도 등 19도에서 21도로 일교차가 20도 넘는 곳도 있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다소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10...
김철우 2011년 04월 06일 -

경북 어민가구 5년 사이 큰 폭 감소
통계청의 농림어업총조사 결과, 경상북도내 어민 가구의 감소폭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내 어민 가구수는 지난 2005년 5천 5백여 가구이던 것이 지난해 4천 가구로, 5년사이 26% 줄었습니다. 어업 종사자 수도 만5천 명에서 만 명으로 30% 줄어 전국 평균 22% 보다 감소폭이 컸습니다. 농가 수는 20만천 가구, ...
김철우 2011년 04월 05일 -

화만평]여론 잠재우기에 급급한 정부
어제 정부가 발표한 독도 영유권 강화 대책이란 것이 자세히 뜯어보면, 그간 추진하고 있던 것을 발표했거나 주로 상징적인 대응이 많아 독도 관련 단체들의 집중 비난을 받았는데요, 경상북도 김남일 환경해양국장은, "정부가 발표한 내용이 별다른 게 없어요, 여태껏 경북도에서 그렇게 해달라고 난리친 것 가운데 그나마...
김철우 2011년 04월 05일 -

수산자원관리에 향후 5년간 천 4백억 투입
경상북도는 어업생산량을 연간 20만 톤으로 늘리기 위해 앞으로 5년동안 수산자원관리에 천 400억 원을 씁니다. 이를 위해 수산자원보호구역과 인공어초시설을 확대하고, 바다숲 조성과 수산종묘 방류사업 강화 등 8개 사업을 시행합니다. 또 총허용 어획량 관리, 서식지 관리를 위한 친환경어구 보급 등을 추진하고 동해특...
김철우 2011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