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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충청, 광주 과열, 지역은 잠잠
과학벨트 입지를 둘러싸고 대구,경북,울산이 정부의 공정한 평가를 촉구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충청과 광주,전남은 유치열기가 과열되고 있습니다. 어제 있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충청권 의원들은 '선거 사기'라는 원색적인 표현을 써가며 대선 공약을 지키라는 대정부 압박을 이어갔지만, 대구,경북 의...
김철우 2011년 04월 12일 -

이재오 특임장관 오늘 독도 방문
이재오 특임장관이 오늘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 근무상황을 점검합니다. 이재오 장관의 방문은 일본이 자국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어서 일본측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경상북도는 정무부지사를 울릉도로 보내 이재오 장관을 영접하는 한편, 독도 방파제 사업을 비롯...
김철우 2011년 04월 12일 -

경상북도수목원 방문자 안내소 운영
국내 최대 수목원인 경상북도수목원이 방문객에게 풍부한 식물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자 안내소'를 개설했습니다. 경상북도수목원 방문자 안내소는 연면적 950 제곱미터로 자연생태전시실과 수목원의 특징을 한 눈에 보여주는 홍보실로 구성돼 있습니다. 경상북도수목원은 기후변화로 인해 점차 사라져가는 경북의 향토...
김철우 2011년 04월 12일 -

R]과학벨트는 과학계에 맡겨라
◀ANC▶ 국제과학벨트 유치를 둘러싸고 충청과 전남지역이 대대적인 정치 공세에 나서고 있지만, 포항은 법에 정해진 절차대로 가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여] 다만 지역을 정하기보다 연구할 학자부터 먼저 정해서 입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과...
김철우 2011년 04월 12일 -

경북사과 미국 첫 수출길 올라
경북사과가 오늘 미국으로 첫 수출길에 오릅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지난 해 가을에 수확돼 미국 농무부의 승인을 받은 사과 12톤을 오늘 선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사과는 지난 2007년 천 백 톤을 수출하던 것이 지난 해에는 6천 2백 톤으로 4년 사이 5배 이상 늘었지만, 주로 대만과 싱가폴 등 동남아시아권에 치중돼 있...
김철우 2011년 04월 12일 -

R]과학비즈니스벨트 또 들러리냐?
◀ANC▶ 정부가 과학벨트를 분산하지 않겠다고 하면서도 '충청권으로 갈 것'이라는 말이 계속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입지를 정할 과학벨트 위원회나 대구,경북,울산은 들러리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CG] 과학벨트의 핵심은 중이온가속기와...
김철우 2011년 04월 12일 -

R]법 위의 정치공세
◀ANC▶ 과학벨트를 둘러싼 지역별 주장과 움직임이 막무가내식입니다. 과학벨트 입지와 사업추진을 위한 특별법은 안중에도 없다는 식이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과학벨트위원회가 공식 출범하기도 전에 흘러나온 과학벨트의 분산 배치는 과학벨트를 유치하려는 모든 지역으로...
김철우 2011년 04월 11일 -

R]과학비즈니스벨트 또 들러리냐?
◀ANC▶ 정부가 과학벨트를 분산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충청권으로 갈 것'이라는 말이 계속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입지를 결정할 과학벨트 위원회, 그리고 대구,경북,울산은 그야말로 들러리에 불과하다, 이런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과학벨트...
김철우 2011년 04월 11일 -

R]더 강해진 독도 해법
◀ANC▶ 일본이 교과서에다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유하고 있다고 못 박기로 한 만큼 독도 영유권 문제도 더 이상 일본 눈치를 봐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정부에서는 보다 강력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고, 보다 더 강력한 해양 주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
김철우 2011년 04월 10일 -

공장, 편의점 화재 잇달아
오늘 아침 7시 40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한 편의점 창고에서 불이나 인접한 주택으로 불이 번지면서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어젯밤 8시 20분 쯤에는 경산시 남산면에 있는 직물공장에서 불이 나 바로 옆 자재창고 등으로 옮겨 붙어 공장 3개동을 태워 소방서추산 3억 천만원의 피해를 내고 2시간만...
김철우 2011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