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농림어업총조사 결과,
경상북도내 어민 가구의 감소폭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내 어민 가구수는
지난 2005년 5천 5백여 가구이던 것이
지난해 4천 가구로, 5년사이 26% 줄었습니다.
어업 종사자 수도 만5천 명에서 만 명으로
30% 줄어
전국 평균 22% 보다 감소폭이 컸습니다.
농가 수는 20만천 가구,
농업인구는 49만 명으로
전국에서 농가와 농업 종사자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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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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