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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땅 값 대구가 가장 많이 올라
지난달 대구의 땅 값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의 땅 값 상승률은 평균 0.09%로, 지난해 11월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구가 0.1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땅 값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다른 지역에서 땅 값이 내릴 때도 대구는 땅 ...
김철우 2011년 03월 21일 -

'예술 꽃 씨앗 학교'에 상주 백원초 선정
농촌지역 초등학생들에게 학생마다 한 가지씩 예능교육을 하는 '예술 꽃 씨앗 학교'에 지역에서는 상주 백원초등학교가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상주 백원초등학교는 연 1억원 한도내에서 4년동안 문광부의 지원을 받아 학생들에게 음악과 미술 분야 실기예능을 가르치게 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상주 백원 초등학교를 ...
김철우 2011년 03월 20일 -

경북 향토산업 평가결과 예산 희비 엇갈려
농림수산식품부가 전국의 향토산업육성사업을 평가한 결과, 경상북도는 평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의 평가 결과, 영주의 사과 인삼개발사업이 A등급을 받아 4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고 B등급을 받은 경산 대추와 울진 대게, 울릉도 섬백리향은 최고 1억 5천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습니다. 하지만 D등급을...
김철우 2011년 03월 20일 -

화훼생산 수출 전년 대비 큰 폭 늘어
경상북도내 화훼생산과 수출이 지난해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화훼생산 규모는 77억원으로 지난 2009년보다 13% 늘었고 수출은 550만 달러로 65%가 늘었습니다. 경북도내 화훼 재배면적은 230 헥타르로, 전국 화훼 수출의 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철우 2011년 03월 19일 -

아프리카 새마을운동 봉사단원 모집
경상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프리카에서 새마을운동을 전파할 해외봉사단원을 모집합니다. 경상북도는 모두 54명을 선발해 오는 7월 15일부터 4개 나라, 탄자니아와 에티오피아, 르완다, 카메룬에 1년동안 파견합니다. 영어회화가 가능하고 지역소득증대 분야의 자격증이나 경력이 있는 만 20살 이상 62살 이하인 사...
김철우 2011년 03월 19일 -

만평]차라리 황사가 낫다
일본 대지진 사태로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성 물질이 쏟아져 나오면서 국내에서도 방사성 물질 피폭 우려가 일고 있는데, 과학자들은 높은 고도에는 편서풍이 불고 계절적으로도 서풍이 불고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어요. 경북대 이정모 교수는, "시기적으로도 우리나라는 운이 좋았죠. 남동풍이 부는 ...
김철우 2011년 03월 19일 -

안동 전통시장 살리기 대규모 행사 열려
구제역으로 지역경제 침체를 겪고 있는 안동에서 재래시장 살리기 행사가 열립니다. 한국시민단체 네트워크와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는 재경 안동향우회와 공동으로 3천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안동 재래시장에서 장보기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구제역 사태 이후 안동지역 경제침체가 심각한 상황이어서 지역경...
김철우 2011년 03월 19일 -

R]'독도시티' 만든다
◀ANC▶ 일본이 자국내 중학교 교과서에도 독도를 자기 나라 땅이라고 표기한 내용을 넣으려 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독도시티'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0년 가까운 노력 끝에 드디어 사업진행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경상북도는 울릉도에 독도 관련 역사...
김철우 2011년 03월 19일 -

지역발전위 안동권 발전전략 토론회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오늘 안동 국학진흥원에서 안동권 발전을 위한 지역발전전략 토론회를 엽니다. 지역발전위원회는 유교문화권의 유산과 문화를 교육과 관광으로 연결하는 방안과 도청이전에 따른 발전거점으로서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차별화된 발전 전략을 모색합니다.
김철우 2011년 03월 18일 -

일본 지진피해 장기화 대비 기업지원
경상북도는 일본 지진피해가 장기화할 것에 대비해 기업지원 전담팀을 꾸렸습니다. 경상북도는 포스코를 비롯한 일부 대기업의 일본 현지법인이 지진 피해를 입었지만, 도내 중소기업 가운데 피해를 본 기업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업시설 파괴와 전력 부족에 따라 조업과 물류 조달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큰 것...
김철우 2011년 0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