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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애로사항 전담 공무원제 시행
경상북도는 외국인 투자기업 등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해피 모니터'제도를 도입합니다. 도는 100억 원이상 투자한 외국인 투자기업과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 등 모두 101개사 마다 중견 간부 1명씩을 '해피 모니터'로 위촉해 불편한 사항을 수렴해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고충처리 이외에도 기업들...
김철우 2011년 03월 25일 -

중국기업 포항부품소재공단에 준공식
플랜트와 발전설비 부품을 생산하는 중국기업 HC T&P(에이치씨 티엔 피)제 1공장이 오늘 포항부품소재공단에서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HC T&P는 외국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포항에 조성된 부품소재전용공단에 입주한 첫 번째 기업이면서 중국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경북에 투자한 기업입니다. HC T&P는 공단 내 2만 9천 제곱...
김철우 2011년 03월 25일 -

대구경북연구원 예산 30억 도의회상임위 통과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는 경북연구원 별도 설립과 예산 지원에 대한 격론을 벌인 끝에 대구·경북연구원의 올해 예산 30억 원을 통과시켰습니다. 경상북도의회는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에 대해 반대 성명을 내는 등 최근 소원해지고 있는 대구·경북 관계 회복같은 현안에는 소홀하면서 경북연구원을 추진한다는 비난여론을 ...
김철우 2011년 03월 25일 -

경북도 10억이상 재산가 51명
경상북도 공직자 재산등록 대상자 352명 가운데 10억 원이 넘는 재산가는 51명입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김관용 경북지사의 재산은 지난 해보다 2천만 원 줄어든 12억 7천만 원이었고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사람은 영천의 김수용 도의원으로 40억 원이 는 47억 3천만 원이었습니다. 광역과 기초를 통틀어 ...
김철우 2011년 03월 25일 -

영천에서 AI 발생
영천의 닭 사육농장에서 신고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양성 판정을 받아 당국이 방역활동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영천 서산동 산란계 농장에서 기르는 닭 만 8천여 마리 가운데 900여 마리가 최근 집단 폐사함에 따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AI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김철우 2011년 03월 25일 -

만평]억지도 이만하면 수준급
신공항에 이은 또 하나의 전국적인 현안, 과학벨트 입지 결정을 앞두고 특히 충청권에서는 대구·경북을 견제하는 주장들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 백미는 가속기가 들어설 포항지역은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라서 안된다는 것이었어요, 경상북도 김학홍 경제본부장은, "포항 경주에 양성자에 방사성 가속기만 3대고...
김철우 2011년 03월 24일 -

경북도 독도에서 일본 규탄
일본 정부가 중학교 교과서에 독도를 자기 땅으로 명기하는 것을 추진하자 경상북도가 맞대응하고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일본 문부성이 지난 해 초등학교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땅이라 표기한 데 이어, 올해는 중학교 교과서에도 실으려 하고 있다며 오는 30일 교과서 검증 결과가 발표되는 날 독도에서 규탄대회를 연다...
김철우 2011년 03월 24일 -

정부 원전 최악 상정해 정밀점검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의 원전을 대상으로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 기술적인 대비태세를 정밀점검합니다. 이번 정밀점검에는 경북 동해안의 원전 10기를 비롯해 전국의 21기 원전 전부가 대상이 되며 특히 20년이 넘은 울진 2기와 월성 1기는 집중 점검을 받게 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에서 취약점이 ...
김철우 2011년 03월 24일 -

구제역 사실상 상시체제로 전환
정부가 구제역 위기대응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한 단계 낮췄지만 중앙재해안전대책본부는 존속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구제역 대비태세가 사실상 상시대비 체제로 전환된 것으로 보고 축산농가를 한 곳에 모으는 축산단지 형태와 축산농가간 일정 거리를 두게 하는 독립형 등의 형태를 두고 구제역 근...
김철우 2011년 03월 24일 -

양잠산업 다시 일으킨다
경상북도는 양잠산업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5개년 계획을 세웠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015년까지 모두 4백억 원을 투입해 도내 뽕밭 면적을 420 헥타르에서 천 헥타르로 늘리고 동충하초와 뽕잎된장, 실크화장품, 실크치약 등 기능성 제품을 개발해 상업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잠사곤총사업장도 확장 이전해 누에 인공사...
김철우 2011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