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공직자 재산등록 대상자 352명 가운데
10억 원이 넘는 재산가는 51명입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김관용 경북지사의 재산은
지난 해보다 2천만 원 줄어든
12억 7천만 원이었고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사람은
영천의 김수용 도의원으로
40억 원이 는 47억 3천만 원이었습니다.
광역과 기초를 통틀어
경산의 기숙란 시의원이 85억 8천만 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고
예천의 이상훈 군의원이
마이너스 4억 2천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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