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북도 10억이상 재산가 51명

김철우 기자 입력 2011-03-25 10:12:42 조회수 0

경상북도 공직자 재산등록 대상자 352명 가운데
10억 원이 넘는 재산가는 51명입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김관용 경북지사의 재산은
지난 해보다 2천만 원 줄어든
12억 7천만 원이었고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사람은
영천의 김수용 도의원으로
40억 원이 는 47억 3천만 원이었습니다.

광역과 기초를 통틀어
경산의 기숙란 시의원이 85억 8천만 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고
예천의 이상훈 군의원이
마이너스 4억 2천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