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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오름세 심상치 않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밝힌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20.2로 2월보다 0.8%,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5.1%가 올랐습니다. 경북지역도 2월보다 0.5%, 1년전보다 5%가 올랐습니다.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올들어 석 달 연속 4%가 넘는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철우 2011년 04월 01일 -

만평]우려가 현실로
발표가 되기 전부터 백지화될 거라는 소문이 중앙언론에서 돌더니, 결국 정부는 동남권 신공항 사업 자체를 백지화한데다가 한술 더 떠 앞으로 공항건설은 없다며 공항문제에 대한 재논의 조차 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어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 참으로 참담한 심정입니다. 또 다시 수도권의 논리...
김철우 2011년 03월 31일 -

R]일본 이 와중에 교과서 왜곡
◀ANC▶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국가적인 위기상황에 직면한 일본이 자국 중학교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기로 했습니다. 전 세계를 방사성 물질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상황에서 영토 야욕 만큼은 반드시 챙기는 일본을 보며 할 말을 잃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거...
김철우 2011년 03월 31일 -

독도 영유권 강화위한 정부 조치 미흡
독도 역사찾기 운동본부 등 관련단체들은 지난 1998년 맺은 한일어업협정은 울릉도를 한국 영토로 보고 독도는 중간수역으로 규정함으로써 사실상 대한민국 영토임을 우리 정부 스스로 부인한 것이라며 이를 파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독도경비대를 경찰에서 군으로 대체하는 등의 보다 강력한 대처가 뒤따라야 한...
김철우 2011년 03월 31일 -

일본 교과서 검증 규탄 성명 발표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사태로 국가적인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서도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표기한 내용을 자국 중학교 교과서에 싣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독도에 대한 영토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일본 정부에 사과와 함께 교과서 명기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방사성 물질이 거의 전세계를 공...
김철우 2011년 03월 30일 -

과학벨트 유치위한 포럼 열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를 위한 국제포럼이 오늘 포스텍 국제관에서 열립니다. 국내외 과학계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는 오늘 포럼에서는 해외 석학 3명이 세계적인 R&D 클러스터를 구축한 스위스 유럽공동원자핵연구소와 독일 막스플랑크재단, 미국 실리콘밸리 등의 조성 사례를 소개하고 분석합니다.
김철우 2011년 03월 30일 -

R]엑스레이 2억분의 1 수준 검출
◀ANC▶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한 방사성 물질이 사고 2주일 만에 우리나라까지 날아와, 불안해 하신 분들 많았습니다만 대구에서 검출된 양은 엑스레이 한 번 찍을 때 나오는 양의 2억분의 1 수준입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정부 발표의 요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온 방사성 물질이 편서풍을 ...
김철우 2011년 03월 30일 -

R]수도권 중심 정치논리 매몰
◀ANC▶ 오늘 정부의 결정은 한마디로 철저한 수도권 중심의 정치논리에 매몰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공항을 짓자는 국책사업이 무산된 것 치고는 그 이유가 너무 허무합니다. 김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연기를 거듭해 온 동남권 신공항이 3월 발표를 앞두고 영남권이 들썩거릴 시기, 수도권 광...
김철우 2011년 03월 30일 -

'독도는 일본 땅' 교과서 검증 규탄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국가적인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서도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표기한 내용을 자국 중학교 교과서에 싣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이 와중에도 독도에 대한 영토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일본 정부에 사과와 함께 교과서 명기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전국 16개 시장,도지사 공동 성명서를 ...
김철우 2011년 03월 30일 -

4개 시도 공무원 노조 중앙언론 규탄 성명
대구와 경북, 울산 그리고 경남 등 4개 시·도 공무원 노동조합은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 중앙 언론들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4개 시·도 공무원 노조는 4.27보선과 내년 총선, 대선을 앞두고 민심이반을 막기 위해 정부가 동남권 신공항을 백지화하려 한다면서 중앙 언론을 통한 여론 떠 ...
김철우 2011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