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국가적인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서도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표기한 내용을
자국 중학교 교과서에 싣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이 와중에도 독도에 대한
영토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일본 정부에
사과와 함께 교과서 명기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전국 16개 시장,도지사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일본의 영토야욕을 규탄했습니다.
또 경상북도내 23개 교육장은
독도를 오가는 '독도 평화호'에서
선상 회의를 열고
미래세대에 잘못된 영토인식을 심어주고 있는
일본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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