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일본 지진피해가 장기화할 것에 대비해
기업지원 전담팀을 꾸렸습니다.
경상북도는 포스코를 비롯한
일부 대기업의 일본 현지법인이
지진 피해를 입었지만,
도내 중소기업 가운데 피해를 본 기업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업시설 파괴와 전력 부족에 따라
조업과 물류 조달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해당 기업들에게
부품 공급을 다변화시키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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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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