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안동 전통시장 살리기 대규모 행사 열려

김철우 기자 입력 2011-03-19 14:01:57 조회수 0

구제역으로 지역경제 침체를 겪고 있는
안동에서 재래시장 살리기 행사가 열립니다.

한국시민단체 네트워크와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는
재경 안동향우회와 공동으로
3천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안동 재래시장에서 장보기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구제역 사태 이후
안동지역 경제침체가 심각한 상황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주려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