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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아드 성공기원 마라톤 대회
오는 20일 열리는 유니버시아드 성공기원 대구 마라톤 대회에 각급 단체의 마라톤 동호회원 6천여 명이 참여해 대회 성공을 기원합니다. 대구 마라톤 대회에는 대구지검 검사와 직원 60여 명, 대구시내 각 구청과 경찰 마라톤 동호회원, 강릉시청을 비롯한 전국 각급 행정기관들의 동호회원, 그리고 시각장애인들도 자원봉...
김철우 2003년 04월 15일 -

임내현 대구고검장 IAP집행위원 지명
임내현 대구고검장이 지난 8일까지 프랑스 리용에서 개최된 국제검사협회 회의에서 신임 집행위원으로 지명됐습니다. 이에 따라 임 고검장은 내년 서울에서 개최될 국제검사협회 연례총회의 모든 준비와 진행을 맡게 됩니다. IAP 즉, 국제검사협회는 마약과 자금세탁 등 국제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95년 UN...
김철우 2003년 04월 15일 -

R]현장훼손은 기관장들 합작품
◀ANC▶ 대구지하철 참사 다음 날 참사 현장에서 청소가 이뤄지고 있는 동안 조해녕 시장을 비롯한 대구시내 각급 기관장들은 시청에 모여 회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현장 청소와 관련된 사안을 논의했으면서도 회의에 참석한 경찰청장과 지방검찰청 검사장은 현장 보존 조치를 하지는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
김철우 2003년 04월 14일 -

검경 상대로 현장 보존조치 수사
지하철 참사 현장 훼손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 특별수사본부는 현장 청소가 이뤄진 당시 현장 보존 책임이 있는 검찰과 경찰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대검은 참사 다음 날인 2월 19일, 경찰이 오전에는 현장을 통제하다가 오후에 현장 통제를 풀었던 경위와 현장 청소를 제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경찰 고위층으로부터의...
김철우 2003년 04월 14일 -

조시장, 윤 전 사장 사법처리 검토
지하철 참사 현장훼손 부분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 특별수사본부는 참사 다음날 청소를 할 때 윤 전 사장이 조시장에게 한 보고가 시장으로부터 허락을 받은 것인지 아니면 단순 보고에 그친 것인지에 대해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에서 조시장과 윤 전 사장 모두 경찰과 협의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현장...
김철우 2003년 04월 12일 -

저녁]김대한 구속기소,3명 무혐의
지하철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대검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전동차에 불을 지른 56살 김모 씨를 현존 전차 방화치사상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1079호 기관사 32살 최모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특별수사본부는 또 중앙로 역 39살 이모 주임에 대해서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김철우 2003년 04월 11일 -

R]조시장 3차 소환조사
◀ANC▶ 지하철 참사 현장 훼손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오늘 조해녕 대구시장과 윤진태 지하철공사 전 사장, 그리고 일부 유족들을 불러 대질신문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조 시장은 세 번째 소환입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조 시장과 윤 전 사장, 그리고 유족들을 상대로 한 대질신문이 이틀째 계속되고...
김철우 2003년 04월 11일 -

조시장 3차 소환조사
지하철 참사 현장 훼손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오늘 조해녕 대구시장과 윤진태 지하철공사 전 사장, 그리고 일부 유족들을 다시 불러 대질신문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대검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조 시장과 윤 전 사장, 그리고 유족들이 출두하자, 곧장 대질신문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조 시장과 윤 전 사장이 ...
김철우 2003년 04월 11일 -

하수처리장 환경기준 초과
대구와 경북지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하수와 폐수처리장 가운데 상당수가 환경기준을 초과해 하수와 폐수를 방류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160여 개의 하수와 폐수처리장에 대한 방류수 수질 검사 결과, 이 가운데 환경기준을 초과한 15개 시설에 대해 행정처분 했습...
김철우 2003년 04월 10일 -

사건 조작 대가로 돈받은 경찰 실형
대구지방법원은 자신이 검거한 형사 피의자로부터 돈을 받고 사건을 조작해 준 전 대구지방경찰청 수사과 직원 이모 경사에 대해 징역 1년과 추징금 4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경사는 지난 해 8월 카드할인 업자인 권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는 과정에서 누범이어서 가중처벌될 것을 우려한 권 씨로부터 피의자를 바꿔달라...
김철우 2003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