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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 실종·살인사건' 현장검증
40대 여성 실종·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서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 남구 대명동 피의자 54살 성 모 씨의 방안에서 현장검증을 합니다. 성 씨는 지난달 7일 새벽에 김 씨를 살해한 뒤 대구 일대 찜질방과 여관 등을 전전하다 대구 대명동의 빈 상가와 식당 등지에서 열흘 가량 머물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양관희 2013년 11월 22일 -

R]저비용항공사 대구-제주 운항, 국제선도?
◀ANC▶ 저비용항공사가 내년 3월 대구와 제주 노선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국제선 취항도 검토중이라는데요. 대구공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와 제주를 잇는 하늘길이 더 넓어지고 저렴해집니다. 저비용 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이 지난 12...
양관희 2013년 11월 21일 -

"아르바이트 대학생 절반 최저임금도 못받아"
대구지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가운데 절반은 최저임금도 못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청년유니온과 한국노총대구본부가 대구지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천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9.4%가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하면 받을 수 있는 주...
양관희 2013년 11월 21일 -

대구·칠곡 금은방 털이 일당 모두 붙잡혀
대구 성서경찰서는 대구와 칠곡에서 금은방을 턴 혐의로 32살 양 모 씨와 40살 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칠곡지역 금은방 두 곳에서 7천만원 상당의 귀금속 60여 점과 도주에 이용할 오토바이 2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장물업자 2명도 불구속 ...
양관희 2013년 11월 21일 -

R]노년층 해외 여행객 증가
◀ANC▶ 해외여행을 가는 노년층이 최근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여행사도 노년층의 수요에 맞춘 상품 개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로 70살인 공종철씨는 다음달 중국으로 여행을 갈 예정이고 내년에는 백두산에도 가볼 생각입니다. ◀INT▶공종철/70살 "...
양관희 2013년 11월 20일 -

철판 코일에 깔려 직원 1명 숨져
오늘 오전 9시 40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한 파이프 제조공장에서 직원 41살 정 모 씨가 25톤 철판 코일 사이에 깔려 숨졌습니다. 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뒤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천장 크레인에 달려있던 철판 코일이 떨어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공장 직원들의 진술...
양관희 2013년 11월 20일 -

여자친구 폭행·납치한 40대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사귀던 여성이 헤어지자 말하자 이 여성을 때리고 강제로 택시에 태워 끌고 다닌 혐의로 46살 윤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윤 씨는 최근 사궈던 여인인 33살 김모씨가 헤어지자고 요구하자 지난 18일 밤 10시쯤 퇴근하던 김 여인을 때려 다치게 한 뒤 택시에 태워 7시간 가량 끌고 다...
양관희 2013년 11월 20일 -

부동산 횡령...50대 구속
대구 성서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부동산을 임의로 처분하고 택지개발 공탁금을 대리 수령해 2억 2천여 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53살 석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석 씨는 지난해 5월 63살 배 모 씨가 명의신탁한 경산시 와촌면의 한 토지를 자신의 채무금을 갚기 위해 제 3자 앞으로 소유권을 이전한 뒤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
양관희 2013년 11월 20일 -

병원장·환자 공모 보험사기 적발
서로 공모해 보험사로부터 입원급여금을 부당하게 타낸 병원장과 환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가벼운 상처를 입은 환자에게 장기 입원을 권유해 보험사로부터 입원급여금을 부당하게 타내게 도와준 혐의로 달서구의 모 정형외과 원장 60살 정모씨와 사무장 62살 정모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입원환자 53명...
양관희 2013년 11월 20일 -

대구 세탁소 화재...1명 화상
오늘 오후 2시쯤 대구시 동구 신서동의 한 세탁소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세탁소 주인 57살 강 모 씨가 다리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소방서 추산 3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 씨가 오토바이에 연료를 넣으려다 불이 났다는 아내 59살 유 모 씨의 ...
양관희 2013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