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대구와 칠곡에서 금은방을 턴 혐의로
32살 양 모 씨와 40살 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칠곡지역 금은방 두 곳에서
7천만원 상당의 귀금속 60여 점과
도주에 이용할 오토바이 2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장물업자 2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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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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