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칠곡 금은방 털이 일당 모두 붙잡혀

양관희 기자 입력 2013-11-21 11:10:10 조회수 2

대구 성서경찰서는
대구와 칠곡에서 금은방을 턴 혐의로
32살 양 모 씨와 40살 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칠곡지역 금은방 두 곳에서
7천만원 상당의 귀금속 60여 점과
도주에 이용할 오토바이 2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장물업자 2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