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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기능 강화 위한 소방조직개편
소방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이 이뤄졌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대비해 13명으로 조직된 119특수구조대를 운영지원팀, 특수구조팀, 소방항공대 등 39명으로 구성된 119특수구조단으로 확대·개편했습니다. 또 119구급대를 새로 만들어 화재는 119안전센터, 구조는 119구조대가 전담 수행하도록...
양관희 2013년 11월 12일 -

원룸 가스 폭발...1명 숨져+ 차량 화재
어제 저녁 6시쯤 칠곡군 석적읍에 있는 4층 짜리 원룸 4층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나 이 곳에 살던 베트남인 25살 T 씨가 숨졌습니다. 또, 원룸 내부와 창문 등이 부서지고 인근 주민이 놀라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 쯤에는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에 ...
양관희 2013년 11월 12일 -

주택가 화장실 창문 절도 용의자 검거
대구문화방송이 보도했던 주택가 화장실 연쇄 절도 용의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열 여덟차례에 걸쳐 두류동과 성당동 일대 주택가 화장실 창문을 뜯어 고물상에 팔아온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110만원 상당의 알루미늄 재질로 된 ...
양관희 2013년 11월 11일 -

대구소방본부, 부당 수령한 시간외수당 반납
대구소방안전본부 내근 직원들이 시간외수당을 부당하게 타 낸 것이 들통나 1억여 원을 반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대구시의회 김원구 의원은 지난해 1월부터 여섯달동안 소방안전본부 내근자 409명이 시간외수당 1억 6천 여 만원을 부당하게 타냈다가 대구시 감사관실이 특별조사를 하자 자진반납했다고 밝혔습니다. 감...
양관희 2013년 11월 11일 -

생활고 비관 초등생 딸 살해하고 자살 기도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자신의 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새벽 3시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의 한 아파트에서 43살 김모씨가 자신의 딸 11살 김 모 양을 목 졸라 숨지게한 뒤 자신도 목을 메 목숨을 끊으려다 실패하자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은 김 ...
양관희 2013년 11월 11일 -

서민대출 '새희망홀씨' 사기단 적발
대구 서부경찰서는 대출 서류를 허위로 만들어 불법으로 서민대출 상품인 '새희망홀씨'로 1억 2백만원을 대출받아 챙긴 혐의로 31살 임 모 씨등 3명을 구속하고 공범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 씨 등은 지난 1월 30살 엄 모 씨 명의로 사업자등록증과 연금보험납입증명서 등을 위조한 뒤 천 900만원을 금융기관에서 대...
양관희 2013년 11월 11일 -

20대 여성 칼에 찔려...경찰 용의자 추적중
대구 달성경찰서는 사귀던 2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른 뒤 도망간 30살 홍 모 씨를 ?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9시 40분쯤 대구시 달성군의 한 화장품가게에서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말다툼을 하다 29살 강 모 씨를 흉기로 두 차례 찌른 뒤 도망간 홍 씨를 뒤?고 있습니다. 강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양관희 2013년 11월 08일 -

40대 여성 사망사건, 아직 용의자 행방 묘연
40대 여성 실종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숨진 김씨와 사귀던 성모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공개 수배했지만 아직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수배전단지 8만장을 전국에 배포하고 포상금 500만원을 내걸었지만 아직까지 유력한 용의자인 성 모 씨와 관련된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습...
양관희 2013년 11월 08일 -

주택 화재...40대 남성 사망
어제 오후 5시쯤 대구 달서구 성당동의 한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이 집 1층에 세들어 살던 44살 이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오늘 새벽 1시 반쯤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산화탄소 과다 흡입으로 숨졌다는 병원 측 진술 등 타살로 보이는 흔적은 없지만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
양관희 2013년 11월 08일 -

R]화장실 창문만 노린 황당 도난사건
◀ANC▶ 경제가 정말 어렵긴 어려운 모양입니다. 가정집 화장실 창문까지 뜯어가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의 한 주택가, 이 동네 수십 가구에서 골목길 쪽으로 나 있는 화장실의 창문이 모조리 뜯겨져 나갔습니다. 피해를 당한 집에서는 유리나 ...
양관희 2013년 1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