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쯤 칠곡군 석적읍에 있는
4층 짜리 원룸 4층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나
이 곳에 살던 베트남인 25살 T 씨가
숨졌습니다.
또, 원룸 내부와 창문 등이 부서지고
인근 주민이 놀라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 쯤에는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에 있던 45살 남성이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바로 옆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1대도 열 손상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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