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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수천만원 상당 전선 훔친 40대 검거
6년 전 아파트 공사장에서 수천만 원 어치의 전선 등을 훔친 40대가 유전자감식까지 벌인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2007년 7월 13일 새벽 두시쯤 달서구 송현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2천 700만원 어치의 아파트 배관용 전선 등을 훔친 혐의로 48살 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
양관희 2013년 11월 18일 -

주택 화재...천 만원 재산피해(vcr)
오늘 오전 11시쯤 대구시 북구 관음동의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서 키우던 애완견 3마리가 죽고 집이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3년 11월 15일 -

김장적정 시기 1~5일 빨라져
올해 김장 적정시기는 예년보다 빨라 질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김장하기 좋은 때가 안동 등 경북북부 내륙지역은 11월 하순 전반, 구미 등 경북중부 내륙지역은 11월 하순 후반, 대구 등 경북남부지역과 포항 등 경북 남부 동해안지역은 12월 상순 후반으로 전망됐습니다. 대구기상대는 12월 중순부터 기온이 평년보다 낮...
양관희 2013년 11월 15일 -

엉터리 수요예측 앞산터널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앞산 터널로의 교통수요 예측을 잘못 한데 대해 대구시가 책임을 져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앞산 터널로 사업을 계획할 때 하루 평균 6만 9천대의 교통량이 예상했지만 현재 이용 차량이 예상 교통량의 3분의 1수준이라고 밝히고 수요 예측을 잘못해 앞산의 생태계만 망가...
양관희 2013년 11월 15일 -

R]수천 억대 가짜휘발유 제조 일당 일망타진
◀ANC▶ 수천 억원 대의 가짜 휘발유를 만들어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원료 공급책부터 제조책, 판매책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가짜 휘발유를 만들어 팔아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인적이 드문 새벽 2시, 동대구 나들목 근처 고가도로 아래에 대형 화...
양관희 2013년 11월 14일 -

R]공개수사 일주일째...애타는 유족들
◀ANC▶ 대구에서 실종된 40대 여성이 한달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사건, 경찰이 공개 수사로 바꾼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 용의자의 행적조차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실종된 김 모 여인의 시신이 한 달만에 용의자 성 모씨의 방안에서 발견됐다는 대구문화방송의...
양관희 2013년 11월 13일 -

방사능 안전 학교급식 모임 발족
대구·경북 36개 시민사회단체와 정당으로 구성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대구경북시민모임'이 오늘 발족했습니다. 이 모임은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학교 급식에 들어가는 식료품의 방사능 함량 측정을 위한 인력과 장비, 시스템 등을 갖출 것을 요구하며 관련 내용을 담은 조례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양관희 2013년 11월 13일 -

만평]자책골 넣었으니 만회골 넣어야죠
실종 한달만에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공개 수사로 전환하고 수사 인력을 늘였지만, 아직도 유력한 용의자의 행방조차 찾지 못하고 있어요. 대구 서부경찰서 김사철 형사과장(서울말씨) "제보가 하루에 한, 두건 들어오는데 결정적인 것은 없었습니다. 형사들, 집에도 안보내고 수사하고 있습니...
양관희 2013년 11월 13일 -

금은방 털이...20대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저녁 7시쯤 대구시 수성구의 한 금은방에서 금은방 주인이 잠시 화장실에 간 틈을 이용해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28살 양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 씨는 대구와 칠곡에서 같은 수법으로 2차례 금은방을 털고 도주에 사용할 오토바이 2대를 훔치는 등 모두 5천 200여 만원 상당의 금품...
양관희 2013년 11월 13일 -

R]원룸 가스폭발...외국인 근로자 1명 숨져
◀ANC▶ 주택가에 있는 한 원룸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외국인 근로자 한 명이 숨지고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양관희 기자/// ◀END▶ ◀VCR▶ 철제 문이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콘크리트 벽은 쓰러질 듯 기울었고, 온갖 파편들로 복도는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경북 칠곡...
양관희 2013년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