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대구기상대 76년만에 이전
◀ANC▶ 대구 신암동에 있던 대구기상대가 76년만에 효목동으로 이전했습니다. 서비스가 한결 나아질 것으로 보이는데, 기상청 승격 문제도 재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기상대가 76년만에 동구 신암동 청사에서 효목동으로 이전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1937년부터는 신...
양관희 2013년 09월 30일 -

서구청, '클린지킴이' 11대 설치·운영
대구 서구청은 지난 13일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한 지역에 쓰레기 무단 투기감시 장비인 '클린지킴이' 11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클린지킴이'가 설치된 곳에서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면 경고 조명과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촬영 중입니다. 적발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쓰레기를 무단투...
양관희 2013년 09월 30일 -

대구시민단체, 시민후보위한 정치아카데미 개최
정치적 소양을 갖춘 시민후보를 발굴하기 위한 제1기 대구지방정치아카데미가 다음달 7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12차례에 걸쳐 대구 중구 위즈카페에서 열립니다. 체인지대구, 대구참여연대 등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이 주최하는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내년 지방선거에 검증된 시민후보를 내기 위해 지방정치에 필요한 이론...
양관희 2013년 09월 30일 -

조직적으로 유사석유 제조·판매한 일당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유사석유를 만들어 팔아온 혐의로 33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중간제조업자, 판매업자 등 공범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동생 이 모 씨 등 2명과 함께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한 창고에서 유사석유 제조시설을 만들어 놓고 유사석유 200만 리터 22억원 어치를 만들어 ...
양관희 2013년 09월 30일 -

내일 밤부터 비소식...대구 등 경북 30-70mm
대구와 경북은 오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26.3도, 경북은 20도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대구 아침기온이 15도, 경북은 10에서 16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은 대구 25도, 경북 21도에서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한편 내일 밤부터 김천 상주등 경북 서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대구등 ...
양관희 2013년 09월 27일 -

대구소방본부 장애인체육대회 대비 특별근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제33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 맞춰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합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대회기간인 오는 30일부터 5일 동안 안전관리를 총괄하기 위해 현장 소방통제실을 운영하고, 대회기간 동안 소방차량과 인력을 경기장 시설에 가깝게 배치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다중이...
양관희 2013년 09월 27일 -

대구 도시철도 실내공기 양호
대구도시철도 1·2호선의 역사와 열차안의 공기가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지하역사와 전동차 안의 공기 질을 측정한 결과 59개 역사의 평균 미세먼지가 1세제곱미터 당 81마이크로그램(㎍)으로 법정기준치의 54퍼센트 수준이었습니다. 또한 이산화탄소도 법정 기준치 1,00...
양관희 2013년 09월 27일 -

초고도비만녀 부검결과, "영양실조 사망"
대구성서경찰서는 지난해 초 모 케이블방송에 위를 묶는 수술과 운동으로 70킬로그램 가량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가 최근 숨진 A씨를 부검한 결과 사인이 영양실조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A씨는 추석을 앞두고 병원에서 식도를 줄이는 시술을 또 받아 음식물이 식도를 통과하지 못해 잦은 구토 증세를 보인 것으로 ...
양관희 2013년 09월 26일 -

1톤 트럭 다리 아래로 추락...3명 사상(vcr)
어제 저녁 7시쯤 예천군 상리면의 한 다리에서 73살 김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5미터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김 씨의 부인 71살 권 모 씨와 50살 임 모 여성이 숨지고 운전자 김 씨는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
양관희 2013년 09월 26일 -

사건번호 기재된 출석요구서 스미싱 문자 주의
대구 북부경찰서는 사건번호와 함께 "출석요구서가 발부됐다"며 경찰서로 오라는 문자메시지가 무작위로 전송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문자메시지의 해당 링크를 누르면 바로 돈이 결제되는 스미싱 문자메시지라며 메시지를 받는대로 삭제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양관희 2013년 0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