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지난 13일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한 지역에
쓰레기 무단 투기감시 장비인 '클린지킴이'
11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클린지킴이'가 설치된 곳에서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면 경고 조명과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촬영 중입니다.
적발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쓰레기를 무단투기 하지 맙시다."라는
경고방송이 나옵니다.
또 3곳의 고급형 클린지킴이는
스마트폰으로 현장 영상이 전송돼
단속반이 현장화면을 보고
직접 경고방송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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