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이 보도했던
주택가 화장실 연쇄 절도 용의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열 여덟차례에 걸쳐 두류동과 성당동 일대 주택가 화장실 창문을 뜯어
고물상에 팔아온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110만원 상당의
알루미늄 재질로 된 화장실 창문 40여 장을
뜯어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김씨가 생활고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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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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