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이 이뤄졌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대비해
13명으로 조직된 119특수구조대를
운영지원팀, 특수구조팀, 소방항공대 등
39명으로 구성된 119특수구조단으로
확대·개편했습니다.
또 119구급대를 새로 만들어
화재는 119안전센터, 구조는 119구조대가
전담 수행하도록 해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소방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달성2차 산업단지 안에
달성소방서 구지119안전센터를 신설하고,
칠곡에 서부소방서 강북119구조대를
새로 만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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