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 실종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숨진 김씨와 사귀던 성모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공개 수배했지만
아직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수배전단지 8만장을 전국에 배포하고
포상금 500만원을 내걸었지만
아직까지 유력한 용의자인 성 모 씨와 관련된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대구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전담인력을
지원받아 수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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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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