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 실종·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서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
남구 대명동 피의자 54살 성 모 씨의 방안에서 현장검증을 합니다.
성 씨는 지난달 7일 새벽에
김 씨를 살해한 뒤
대구 일대 찜질방과 여관 등을 전전하다
대구 대명동의 빈 상가와 식당 등지에서
열흘 가량 머물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다음주 중에 성 씨를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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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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