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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심 아파트 공사장서 포탄 발견
대구 도심 아파트 공사장에서 한국전쟁 때 사용하던 포탄이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40분쯤 대구시 중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터파기를 하던 중 길이 20센티미터의 포탄이 발견돼 제 2탄약창 폭발물 처리반이 이를 수거해갔습니다. 경찰은 한국전쟁 때 국군이 사용했던 81밀리미터 포탄이라며, 발견당시 신관이 ...
양관희 2015년 03월 02일 -

대한항공, 6월 대구-중국 선양 취항 예정
대한항공이 오는 6월 대구- 중국 선양 노선에 신규 취항합니다. 이번 대구-선양 노선은 주3회 월, 목, 토요일 운항하는데, 대구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해 선양에 오전 11시 10분에 도착하고 선양에서는 낮 12시 10분에 출발해 대구에 오후 3시 10분에 도착합니다. 취항 항공기는 보잉 737-800기종으로 189석 규모입니다.
양관희 2015년 03월 01일 -

올해 봄꽃 하루에서 사흘 일찍 펴
올해 봄꽃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하루에서 사흘 일찍 피겠습니다. 개나리는 이달 16일 대구를 시작으로 24일이나 26일쯤에는 경북북부지역, 진달래는 24일쯤 대구에서 피기 시작해 경북 북부지역은 26일에서 28일 이후에 필 것으로 보여 평년과 비슷하거나 하루에서 사흘 빠르겠습니다. 봄꽃이 절정을 이루는 때는 대구와 경...
양관희 2015년 03월 01일 -

R]119 신고 '스마트하게 통보'
◀ANC▶ 응급상황이 생기면 급하게 119에 신고한 뒤 출동차량을 애타게 기다린 경험들 있을실 겁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예상 도착시간과 출동 차량 현재 위치를 알 수 있어 이런 불안을 덜게 됐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하루에도 260건의 구조구급 신고를 받는 대구 소방안전본부 119상...
양관희 2015년 02월 28일 -

R]119 신고 '스마트하게 통보'
◀ANC▶ 응급상황이 생기면 급하게 119에 신고한 뒤 출동차량을 애타게 기다린 경험들 있을실 겁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예상 도착시간과 출동 차량 현재 위치를 알 수 있어 이런 불안을 덜게 됐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하루에도 260건의 구조구급 신고를 받는 대구 소방안전본부 119상황...
양관희 2015년 02월 28일 -

비슬산 관광명소 전기차 운행(사진)
비슬산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전기차가 내일부터 운행합니다. 대구 달성군은 비슬산 1000미터 고지에 있는 대견사와 삼층석탑, 금수암전망대, 비슬산암괴류 등의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비슬산 반딧불이 전기차'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기차는 23인 승으로 비슬산자연휴양림 입구에서 대견사 입구까지 5.8킬...
양관희 2015년 02월 27일 -

"건축업잔데" 여성들에게 수 억 뜯어낸 50대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건축업자 행세를 하며 여성들로부터 수억 원을 뜯어낸 혐의로 54살 조 모 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조 씨는 지난 2010년 9월 대구시 본리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우연히 만난 56살 안 모 씨에게 접근해 내연관계를 유지한 뒤 "건축공사가 끝나면 갚겠다"며 지난 2013년 10월까지 2억 7천만 원을 받아 가...
양관희 2015년 02월 27일 -

월성1호기 계속 운전...주민 반발
설계수명 30년을 다한 월성원전 1호기의 수명연장이 결정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전체회의를 열고 심의 끝에 표결해 표결 참가 위원 7명 전원 찬성으로 월성 1호기 계속운전 허가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2년 설계수명 만료 뒤 지금까지 2년 4개월째 가동을 멈춘 월성 1호기는 2022년까...
양관희 2015년 02월 27일 -

30대 여성 숨진 지 약 8주만에 발견
30대 여성이 숨진 지 약 8주 가량 지난 뒤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15분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의 한 원룸에 36살 김 모 여인이 숨져있는 것을 건물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건물주는 김 씨가 수도요금과 전기료를 체납하고 있는데도 난방이 계속되고 있는 점을 이상하게 여겨 집 문을 ...
양관희 2015년 02월 26일 -

기초수급자 숨진지 약 20일만에 발견
6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지 약 20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2시 50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빌라에서 61살 이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기초 생활수급자인 이 씨는 평소 협심증, 우울증 등 지병을 앓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
양관희 2015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