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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몰래 들어가 고철 훔쳐 판 40대 구속
대구 달서경찰서는 훔친 화물차를 이용해 공장에서 고철을 훔쳐 이를 고물상에 판 혐의로 4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3년과 2014년 대구시 북구와 서구에서 훔친 화물차를 이용해 성서공단에 있는 공장에 몰래 들어가 17차례에 걸쳐 820만원 상당의 고철을 훔쳐 대구 일대 고물상에 판 혐의를 받고 있...
양관희 2015년 02월 13일 -

시민단체,"가난한 노인위해 복지 수준 높여야"
대구 반빈곤네트워크는 논평을 내고 서울 용산구에서 70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노인이 숨진채 발견된 것은 우리의 복지수준을 말해준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숨진 노인은 의료급여 수급자이고, 매달 기초생활보장비 49만 9천 원을 받았지만 병원비만 30만 원을 썼다며, 가난한 노인을 돌보기에는 ...
양관희 2015년 02월 12일 -

R]급할때 이용 못하는 119
◀ANC▶ 누구나 응급 상황이 생기면 가장 먼저 119를 찾게 됩니다. 그런데, 장난전화도 있고, 위급하지 않은 경우도 있어 소방관이 출동을 거절할 수 있도록 법이 바뀌었습니다. 여] 좋은 취지지만, 119구조,구급대가 판단을 잘못 내리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제도적 보...
양관희 2015년 02월 12일 -

가옥·음식점 화재 잇따라(vcr)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90살 김모 할머니가 얼굴과 기도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목조가옥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천 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 쯤에는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양관희 2015년 02월 11일 -

상수도관 파열로 지반 침하돼(사진)
오늘 낮 12시 반쯤 대구시 동구 서호동 진병원 앞 상수도관이 파열돼 차도 약 3제곱미터가 침하됐습니다. 상수도관에서 나온 물로 인근 도로가 물에 잠겼지만 인명피해나 차량 피해는 없었습니다. 현재 사고지점에는 왕복 4차로 양방향 교통통제 중이고, 긴급 복구를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상수도본부 동부사업소는 지하철...
양관희 2015년 02월 11일 -

R]설맞이 소포 급증..."하나라도 소중히"
◀ANC▶ 설 연휴를 앞둔 이맘때 가장 바쁜 곳이 바로 우체국인데요. 지역에서만 300만개가 넘는 물량을 배달하느라 택배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설 선물 배송 현장을 양관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설을 맞아 전달할 선물들이 수레마다 한가득 쌓여 있습니다. 컨베이어 벨트가 끊임없이 돌아가고, ...
양관희 2015년 02월 11일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맞이 지원금 전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합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주까지 쪽방생활인과 거리노숙인, 저소득주민 등 만 4천여 명과 사회복지시설 138곳에 지원금, 온누리상품권, 물품 등 8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합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내일 도내 저소득 1만 5천...
양관희 2015년 02월 10일 -

R]매서운 한파...내일 오후에 풀려
◀ANC▶ 절기상 입춘도 지나면서 다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더니만 뒤늦게 매서운 한파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오늘 아침 대구가 영하 9도 가량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매서운 한파가 대구 경북지역에 불어 닥쳤습니다. 입춘이 지...
양관희 2015년 02월 09일 -

입춘인 내일 흐리고 곳에 따라 비 또는 눈
대구와 경북은 오늘 대체로 맑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9.6도, 구미 9도, 안동 8도, 포항 7.8도로 어제와 비슷해 포근했습니다. 입춘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경북남부동해안지역에 오전 한때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0도 등 영하 7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8도 등 4도에서...
양관희 2015년 02월 03일 -

R]음주운전 추돌사고...4명 숨져
◀ANC▶ 오늘 새벽 구미에서 음주운전차량이 앞서가던 차를 들이받아 4명이 숨졌습니다. 가해차량은 외제차였고, 피해차량은 경차였는데 불이 나서 인명피해를 키웠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외제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차를 들이받습니다. 경차는 오른쪽으로 튕겨 나가고, 외제차는 중앙 분리 화단을 넘...
양관희 2015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