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황사주의보...내일도 황사

대구 경북 지역에 지난 2011년 5월 이후 4년여 만에 황사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대구 율하동의 한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세제곱미터 당 540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하는 등 평소 미세먼지 농도의 10배 이상까지 치솟았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까지 황사가 이어지겠다며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가급적 외출을 ...

대구 달서구,여성금연클리닉 운영

대구 달서구청이 여성 흡연자를 위한 여성금연클리닉을 운영중입니다. 이달부터 시행중인 여성금연클리닉은 개인별 흡연량에 따라 금연보조제인 니코틴 패치제를 제공하고, 흡연욕구 및 금단증상 관리, 금연자신감 고취 등의 프로그램으로 금연 성공을 돕고 있습니다. 여성 흡연에 부정적 시각을 줄이고 여성들이 편하게 상...

대구시, 서민이용시설 공공 와이파이 설치 확대

대구시 서민이용시설 곳곳에 공공 와이파이가 확대 설치됩니다. 대구시는 올해 전통시장, 복지시설 등 서민 이용 다중시설 85곳에 무선인터넷 와이파이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시민들은 앞으로 공공 와이파이 구축 장소에서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면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등을 통해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이용...

만평]대구경북도 설 풍속 바뀌어

이번 설 연휴는 유난히 더 길어서인지 연휴 기간을 이용해 해외 여행을 떠난 사람들이 예년에 비해 부쩍 더 늘었다고 하는데요. 대구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권혁균 대표 "원래 대구경북 사람들은, 특히 설에는 새해 인사드린다고 여행을 조금 자제하는 분위기였는데만, 이번 설에는 여행객 수요가 많이 증가했습니다." 이...

만평]"설 명절 안전하게 지켜드립니다"

긴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과 의무소방대원 3천 600여 명이 특별경계 비상근무에 들어갔고 119종합상황실도 보강해서 운영을 하고 있다는데요. 대구 119종합상황실 남은석 주무계장 "설 명절 때는 119상황실을 찾는 전화가 평소보다 7배 늘어 납니다. 상황실 인력을 2배 가량 ...

R]'즐기는 연휴'달라진 설 풍속

◀ＡＮＣ▶ 오늘이 바로 민족 최대의 명절 설입니다만, 설이면 가족들이 모여 차례를 드리고 세배를 드리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요즘 이런 설 풍속도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보수성향이 강한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차례상을 대행업체에 맡기거나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대구의료원,경북 설 연휴 응급진료 실시

설 연휴기간동안 대구,경북 의료기관들이 응급 진료를 위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합니다. 대구의료원은 오늘부터 20일까지 내과, 소아과, 외과 등 18개 진료과를 24시간 비상진료체계로 운영하고 토요일은 모든 진료과가 정상 진료 합니다. 경상북도도 오늘부터 5일 간 감염병관리 비상근무를 하기로 하고 응급의료 ...

R]'즐기는 연휴'달라진 설 풍속

◀ＡＮＣ▶ 시대가 변하면서 설을 쇠는 모습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보수성향이 강한 우리 지역에도 차례상을 대행업체에 맡기거나 연휴기간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의 한 구청에서 일하는 백종진 씨. 이번 설 연휴 해외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

귀성 차량 몰려 지역 고속도로 곳곳 정체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선산휴게소에서 선산터널 4킬로미터에서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 방향으로도 낙동분기점에서 상주터널 10킬로미터 구간이 정체 중입니다. 또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다산에서 다부터널 8킬로미터도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 중입니다...

일부지역 비 또는 눈...설 당일 맑고 포근

대구와 경북은 오늘 구름 많은 가운데 밤까지 경북북동 산간과 경북북부 동해안에는 5밀리미터 미만의 비 또는 1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8.8도,구미 6.9도, 안동 5.4도, 포항 8.1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부내륙에는 늦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