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과 의무소방대원 3천 600여 명이
특별경계 비상근무에 들어갔고
119종합상황실도 보강해서 운영을 하고
있다는데요.
대구 119종합상황실 남은석 주무계장
"설 명절 때는 119상황실을 찾는 전화가
평소보다 7배 늘어 납니다. 상황실 인력을
2배 가량 늘려서 당직병원과 약국 정보를
알리고, 질병 상담 등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어요.
네---
남들 다 쉴때 더 바쁘게 고생하는
소방대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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