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동안 대구,경북 의료기관들이
응급 진료를 위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합니다.
대구의료원은 오늘부터 20일까지
내과, 소아과, 외과 등 18개 진료과를
24시간 비상진료체계로 운영하고
토요일은 모든 진료과가 정상 진료 합니다.
경상북도도 오늘부터 5일 간 감염병관리
비상근무를 하기로 하고 응급의료 기관 35곳에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병·의원 천 130여 곳을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합니다.
또한 방역비상 근무를 실시하고,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감염병 발생 유무를 파악하기 위해
대구,경북 학교와 약국, 등
감염병 표본 감시의료기관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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