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대구경북도 설 풍속 바뀌어

양관희 기자 입력 2015-02-19 15:20:29 조회수 0

이번 설 연휴는 유난히 더 길어서인지
연휴 기간을 이용해 해외 여행을 떠난 사람들이
예년에 비해 부쩍 더 늘었다고 하는데요.

대구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권혁균 대표
"원래 대구경북 사람들은, 특히 설에는
새해 인사드린다고 여행을 조금 자제하는
분위기였는데만, 이번 설에는 여행객 수요가
많이 증가했습니다." 이러면서 해외여행
상품이 일찌감치 동이 났다고 했어요.

네---,
세월 따라 시대 따라
사람도 바뀌고 명절 풍속도
많이 바뀐 모양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