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90살 김모 할머니가 얼굴과 기도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목조가옥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천 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 쯤에는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종업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