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전기차가 내일부터 운행합니다.
대구 달성군은 비슬산 1000미터 고지에 있는
대견사와 삼층석탑, 금수암전망대,
비슬산암괴류 등의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비슬산 반딧불이 전기차'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기차는 23인 승으로
비슬산자연휴양림 입구에서 대견사 입구까지
5.8킬로미터를 한 시간 가량
매일 18차례 운행하며,
요금은 편도 일반 5천 원, 유아 3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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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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