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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주택용인데 누진제 완화 제외?.."정부한전대책미흡"
◀ANC▶ 올여름 한시적으로 가정에서 쓰는 전기요금 누진제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만, 주택용 전기를 쓰면서도 누진제가 고스란히 적용돼 요금 폭탄을 맞은 사례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정부는 올여름, 주택용에만 적용되는 누진제를 7월에서 9월에 한해 완화하겠다...
양관희 2016년 09월 09일 -

만평]과잉 충성심이 빚은 역효과
대구 달성군 비슬산 자락의 유스호스텔 공사 터에서 둥근 화강암이 무더기로 발견돼 달성군이 '용알'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는데요. 자 그런데 언론사 기자들에게 배포한 사진에서 마치 군수가 현장에 있었던 것처럼 합성을 해서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뒷말이 나오고 있다지 뭡니까? 달성군청 기획...
양관희 2016년 09월 08일 -

R]벌초·성묘길, 말벌·멧돼지 '주의'
◀ANC▶ 추석을 앞두고 이번 주말 벌초 계획 세워놓거나 추석에 성묘갈 분들 많을텐데요. 올해는 특히, 폭염이 이어져 말벌의 활동이 왕성하고 가을 수확기를 앞두고 멧돼지도 자주 나타나 어느때보다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4일 대구 봉무동의 한 도로. 한 남성이 경찰...
양관희 2016년 09월 08일 -

R]벌초·성묘길, 말벌·멧돼지 '주의'
◀ANC▶ 추석을 앞두고 벌초나 성묘 갈 때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올해는 말벌 활동도 왕성하고 멧돼지도 자주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럴 때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요령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양관희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4일 대구 봉무동의 한 도로. 한 남성이 경찰 순찰차에, 벌초를 하다 벌에 쏘인 자...
양관희 2016년 09월 07일 -

대구도시철도공사, "부실 스크린도어 개선"
대구도시철도공사가 2호선 스크린도어 부실시공 문제를 확인하고 개선에 들어갔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그저께부터 이틀동안 시공업체 현대로템과 시민단체와 합동 점검한 결과 수성구청역 등 역사 3곳에 설치한 스크린도어 외관 도막 두께가 품질기준에 미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호선 12개 역사 스크린도어에 쓰이는 앵...
양관희 2016년 09월 05일 -

만평]용마을에 용알이? 상상이 현실로?
대구 비슬산 자락의 한 공사 터에서 마치 전설속에 나오는 용의 알처럼 생긴 커다란 돌이 무더기로 발견돼 화제거리라는데요. 돌이 발견된 마을 이름이 용리이고 예로부터 용의 전설이 내려오는 곳이어서 달성군이 스토리텔링을 통해 해당 지역을 관광 콘텐츠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해요. 대구가톨릭대학교 지리교육학과 전...
양관희 2016년 09월 05일 -

두류공원 근처 야산 도박장 개설 일당 구속(vcr)
대구 성서경찰서는 야산에 도박장을 벌여 수억 원의 수수료 등을 챙긴 혐의로 55살 김 모 씨등 3명을 구속하고 이를 도운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7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근처 야산 7곳에 간이 도박장을 만들고 참가자들에게 수수료를 걷어 5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
양관희 2016년 09월 05일 -

스마트119 상황관제지원시스템 내년 시행
대구소방안전본부가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신고접수부터 현장도착 때까지 다양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119 상황관제지원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스마트 119 시스템은 실시간 도로교통상황과 병원별 병상정보, 유해화학물정보, 기상정보 등을 활용합니다. 스마트119 상황관제지원시스템은 올해 12월에 완료돼 내년부...
양관희 2016년 09월 04일 -

R]비슬산 자락 '용알'..."스토리텔링 관광자원화"
◀ANC▶ 대구 비슬산 자락 공사 터에서 용의 알처럼 생긴 커다란 바위가 무더기로 발견돼 화젭니다. 이 마을 이름이 용리로 용의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 곳인데 달성군이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광자원화할 계획입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대구 달성군 유가면 용리의 유스호스텔 건설 현장입니다. 이곳에서 ...
양관희 2016년 09월 03일 -

만평]"이전하기 전까지 대구공항 책임지겠습니다"
대구공항 개항 55년만에 처음으로 대구와 일본 도쿄, 후쿠오카를 잇는 정기노선이 생겨 어제부터 운항에 들어갔는데요. 대구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서울, 남) "지방공항 중에서 대구공항은 이례적으로 큰 성장...
양관희 2016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