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 개항 55년만에 처음으로
대구와 일본 도쿄, 후쿠오카를 잇는 정기노선이 생겨 어제부터 운항에 들어갔는데요.
대구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서울, 남)
"지방공항 중에서 대구공항은 이례적으로
큰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요. 공항공사는
계류장을 늘리고 주차장을 확장하는 등
대구공항이 이전할 때까지 이용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겠습니다." 라며 K-2와 통합해서
이전할 때까지 불편한 점이 없도록 투자를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어요.
네~~
넓은 집 지어서 이사를 할 예정이지만
몇 년을 살든 사는 동안에는 불편한 점 없이
없도록 하겠다.. 뭐 그런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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