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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맡고 어지럽고 두드러기" 비누 피해 괴담 속출
최근 SNS에 낯선 여성이 설문조사를 부탁하며 건넨 비누 냄새를 맡고 피해를 봤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확인에 나섰습니다.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경산의 모 대학교 근처에서 천연비누 냄새를 맡아봐달라고 하는 여성을 주의해야한다"는 글과 함께 두드러기가 난 팔 사진이 올라오는 한편, 대구소재 대학교 근처에서도 냄...
양관희 2016년 08월 26일 -

만평]이름만 올려 놓았는데 월급 지급?
경북체육회가 지역대학의 해체된 한 운동부 감독에게 체육회에 이름만 올려놓게 하고는 2년 동안 7천 200만원의 월급을 챙겨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그것이 과연 정당한 대가인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해요. 경북체육회 관계자 "그 감독이 10년 동안 지역 대학의 정구부를 맡아 훌륭하게 이끌었습니다. 해당 연봉은 우...
양관희 2016년 08월 25일 -

R]"연이은 폭염 탓" 학교급식 식중독 비상
◀ANC▶ 연일 낮기온이 34~5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폭염이 계속 이어지면서 대구와 경북지역의 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증세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폭염 탓에 식중독균이 번식해서 문제가 생겼을 개연성이 큰데요. 교육·행정당국이 긴급점검에 나섰습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대구 수성구의 한 고등학교 급...
양관희 2016년 08월 25일 -

대구 휴가철 5대범죄 지난해보다 줄어
대구에서 올여름 휴가기간 발생한 5대 범죄가 지난해보다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21일까지 대구에서 일어난 5대 범죄는 살인 2건, 강도 8건,성폭력 88건 등 2천 400여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7.3%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자율방범 단체와 범죄 취약지역을 합동 순...
양관희 2016년 08월 25일 -

R]하는 일 없이 월급줘?...경북체육회 수상한 급여
◀ANC▶ 경북체육회가 이미 해체된 한 대학의 운동부 감독에게 체육회에 이름만 올려놓고 월급을 챙겨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년 동안 지급된 돈만 7천 200만 원이나 되는데 정당한 노동의 대가였는지 의심스럽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의 단독보도합니다. ◀END▶ ◀VCR▶ 지역...
양관희 2016년 08월 24일 -

R]"연이은 폭염 탓" 학교급식 식중독 비상
◀ANC▶ 오늘도 대구의 낮기온이 33.9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계속 되는 가운데 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증세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폭염 탓에 식중독균이 번식했을 가능성이 큰데요. 급식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대구 수성구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 지난주 목요일부터 학생들이 설...
양관희 2016년 08월 24일 -

R]하는 일 없이 월급줘?...경북체육회 수상한 급여
◀ANC▶ 경북체육회가 이미 해체된 한 대학 운동부 감독을 체육회에 이름만 올려놓고 월급을 챙겨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년 동안 7천 200만 원을 지급했는데, 정당한 댓가였는지 의심스럽다는 지적입니다. 양관희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END▶ ◀VCR▶ 지역의 한 대학 정구부 감독을 맡다가 퇴임한 A씨는 지...
양관희 2016년 08월 23일 -

R]개항 뒤 처음으로 대구공항 250만 돌파하나
◀ANC▶ 올해 대구공항 이용객이 개항 이후 처음으로 25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맞춰 국제선 정기노선이 더 늘고 계류장도 확대됩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대구국제공항 대기실. 평일에도 이용객으로 가득합니다. [c.g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올해 국제선 운항이 50% 넘게 늘었습니다. 이...
양관희 2016년 08월 23일 -

R]개항 뒤 처음으로 대구공항 250만 돌파하나
◀ANC▶ 올해 대구공항이 개항 이후 처음으로 이용객 25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맞춰 국제선 정기노선이 늘어나고 계류장도 확대됩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대구국제공항 대기실. 평일에도 이용객으로 가득합니다. [c.g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올해 국제선 운항이 50% 넘게 늘었습니다. 이...
양관희 2016년 08월 22일 -

오토바이 두 대 추돌사고...중국인 남녀 숨져
오늘 새벽 0시 30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의 한 국도에서 43살 유 모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앞서 가던 오토바이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앞선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30대 중국인 두 명이 숨지고 추돌사고를 낸 유 씨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유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
양관희 2016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