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소방, 소방사범 신문조사실 설치

대구소방안전분부가 소방사범의 인권을 보호하고 수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피의자 신문조사실을 설치했습니다. 앞으로 대구소방안전본부 법무조사팀은 소방본부 청사 5층에 가로, 세로 6미터 크기의 가변식 조사실에서 구급대원 폭행이나 소방시설 위반 등의 소방사범을 수사합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매년 20여 건의 ...

R]폐장 앞둔 해수욕장 야외수영장..."아쉬워요"

◀ＡＮＣ▶ 오늘 예천군 지보면의 낮 기온이 37.6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폐장하는 지역 해수욕장과 야외수영장에도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뙤약볕이 쏟아지는 대구 신천 야외수영장은 그야말로 사람반, 물 반입니다. 부모들과 ...

폭염 속 가축·어류 폐사 잇따라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경북도내 가축과 어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어제까지 축산농가 56가구에서 키우는 가축 18만 7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닭이 18만 2천여 마리로 가장 많고 메추리 5천마리, 돼지 240여 마리 등입니다.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 포항 물고기 양식장 24곳에서 강도다리 21만 8...

R]"저유가 탓" 쌓여가는 재활용 쓰레기

◀ＡＮＣ▶ 요즘 아파트마다 재활용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이고 있습니다. 보기에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악취까지 더해지며 주민들 불편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여] 플라스틱이나 비닐 같은 석유화학제품이 특히 수거가 안되는데요. 국제유가가 떨어지면서 재활용가치도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R-2]대행진-저유가속 넘쳐나는 재활용쓰레기

◀ＡＮＣ▶ 비닐이나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이 산더미처럼 쌓이는 아파트 단지가 많은데요. 국제유가가 크게 떨어지자 업자들이 재활용품 수거를 꺼리고 있습니다. 지자체가 수거 대행업체와 맺은 계약도 허술해 주민 불편을 키우고 있습니다. 사회팀 양관희 기자와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양기자,(네) 직접 대구 동구...

폭염특보 이어져...주말도 더워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도 낮 최고기온이 대구, 구미 35도, 안동 36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구의 아침기온 24도, 낮 기온은 34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대구의 아침기온 24도, 낮 기온은 33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레미콘 차량 전복...시멘트 쏟아져 도로 통제

오늘 오전 9시 반쯤 대구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지하차도에서 65살 고 모 씨가 운전하던 레미콘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고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고, 시멘트가 도로에 쏟아져 경산방향 지하차도 도로가 한 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대구에서 첫 벼수확 이뤄져(사진)

대구에선 처음으로 달성군에서 벼 수확이 이뤄졌습니다. 대구 달성군청은 지난해보다 열흘 일찍 대구에선 처음으로 오늘 다사읍 문양리에서 이상태 씨가 벼를 수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농가가 수확한 '한설벼'는 추석 전에 햅쌀용으로 공급할 수 있는 극조생 품종입니다.

예천 지보면 37.6도...폭염 이어져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이 현재까지 공식관측 지점은 아니지만 예천군 지보면이 37.6도를 기록했고, 대구, 구미 35도, 안동 36.8도까지 올랐습니다. 한편 오후 늦게까지 대기불안정으로 곳에 따라 5에서 3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

폭염특보 대구 34도...오후 한때 소나기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도 무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대구, 안동 34도, 구미 33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한편 오후 한때 대기불안정으로 5에서 3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대구의 아침기온 24도, 낮 기온은 33도까지 올라 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