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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차량 전복...시멘트 쏟아져 도로 통제

양관희 기자 입력 2016-08-19 11:19:50 조회수 0

오늘 오전 9시 반쯤
대구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지하차도에서
65살 고 모 씨가 운전하던
레미콘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고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고,
시멘트가 도로에 쏟아져
경산방향 지하차도 도로가
한 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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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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