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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호 태풍 '남테운' 영향...내일부터 많은 비 뿌릴
북상하는 제 12호 태풍 '남테운'의 영향을 받아 내일(2)과 모레 대구와 경북지역에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모레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은 50에서 100밀리미터, 울릉도와 독도는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태풍 '남테운'은 한반도에 ...
양관희 2016년 09월 01일 -

대구-도쿄·후쿠오카 직항 노선 취항
오늘부터 대구공항 개항 뒤 처음으로 일본 도쿄와 후쿠오카 직항 정기노선이 취항합니다. 티웨이항공이 대구와 도쿄 나리타 노선을 매일, 주 14편 운항하고, 티웨이항공과 에어부산이 대구와 후쿠오카 노선을 매일, 주 36편을 운항합니다. 또한 대구-괌 노선 운항은 주 8편에서 주 14편으로 확대됩니다. 도쿄 나리타와 오사...
양관희 2016년 09월 01일 -

R]도쿄, 후쿠오카 첫 정기노선 취항
◀ANC▶ 대구에서 일본 도쿄와 후쿠오카를 오가는 정기 항공노선이 오늘 첫 취항했습니다. 대구공항 개항 55년 만에 처음입니다. 여] 하반기에는 홍콩과 필리핀 세부 노선 등도 생길 예정인데요. 대구공항 이용객도 처음으로 250만을 넘을 것으로 보이는 등 국제공항으로써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
양관희 2016년 09월 01일 -

경북체육회 코치 특혜 의혹 특별감사반 편성
경북체육회가 하는 일도 거의 없는 지도자에게 수천만 원의 연봉을 지급하는 특혜를 줬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에 따라 자체 진상확인에 들어갔습니다. 경북체육회는 오늘 이사회를 열어 외부인이 참여하는 특별감사반을 꾸려 우수지도자 선정 절차와 급여 지급 적정성을 조사하고 개선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도...
양관희 2016년 08월 31일 -

대구시 추석맞이 종합대책 마련
대구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안전대책 등을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추석 당일엔 의료기관을 20개 지정해 운영하고, 120달구벌콜센터를 통해 응급의료기관, 교통정보 안내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부양의무자 기준을 못맞춰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락한 900가구에 10만 원씩 모두...
양관희 2016년 08월 30일 -

경북 칠곡 경부고속도로 트럭 추돌...1명 숨져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칠곡군 지천면 영오리 부산방향 경부고속도로에서 박 모 씨가 운전하던 14톤 트럭이 앞서가던 20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6년 08월 30일 -

대구 주택 화재...80대 노인 숨져
어제 밤 8시 반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에 혼자 살던 85살 이 모 씨가 수색중이던 소방대원에 의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또 주택 내부 60제곱미터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천50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6년 08월 30일 -

동해안발전본부 이전 대상지 포항 이인리로 결정
동해안발전본부 이전 대상지로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리 경제자유구역 안의 업무용지가 선정됐습니다. 공무원과 도의원,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된 동해안발전본부 이전대상지 선정위원회는 6개 후보지를 현장 답사한 뒤 채점을 통해 포항 북구 이인리 경제자유구역을 동해안발전본부 이전지로 오늘 결정했습니다. 해당 ...
양관희 2016년 08월 29일 -

경북동해안 비...대구 25도 등 낮기온 선선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은 오늘 구름 많은 가운데 경북동해안지역은 흐리고 비가 오다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5도, 안동 24도, 포항 23도로 어제보다 높겠지만 선선하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흐리겠고 대구의 아침기온 18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양관희 2016년 08월 29일 -

R]경북체육회, 이사회 의결 없이 독단으로 연봉줘
◀ANC▶ 경상북도체육회가 해체된 대학 정구부 감독에게 하는 일도 거의 없는데 2년동안 급여를 줘왔다는 의혹을 최근 보도해드렸는데요. 모두 7천 200만 원이라는 돈이 체육회 예산에서 나갔지만, 이사회 의결조차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END▶ ◀VCR▶ 경북체육회는 해체된 지...
양관희 2016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