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올여름 휴가기간 발생한
5대 범죄가 지난해보다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21일까지
대구에서 일어난 5대 범죄는
살인 2건, 강도 8건,성폭력 88건 등
2천 400여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7.3%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자율방범 단체와 범죄 취약지역을
합동 순찰하고 현금 취급업소의 방범시설을
보강한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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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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