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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지방도 승합차 전도...7명 다쳐(vcr)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칠곡군 가산면의 한 지방도에서 승합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와 탑승객 등 7명이 모두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굽은도로에서 달리던 차량의 바퀴가 수로에 빠진 뒤 사고가 났다며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6년 07월 12일 -

내일 오전까지 최대 70mm 장맛비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대구와 경북지역 20에서 70밀리미터, 울릉도와 독도는 5에서 50밀리미터 가량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간당 2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포항 30도,...
양관희 2016년 07월 12일 -

북상하는 장마전선 영향...내일까지 비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낮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밤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은 10에서 40밀리미터, 울릉도와 독도는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2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
양관희 2016년 07월 11일 -

R]고속도로 2차 사고 치사율 높아..."대처법 익혀야"
◀ANC▶ 고속도로 사고의 경우, 최초의 1차 사고보다 잇따른 2차 사고가 훨씬 더 위험한데요. 실제로 목숨까지 앗아가는 치사율도 2차 사고가 휠씬 높습니다. 고속도로에서 2차사고를 막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양관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지난 3월 순천- 완주고속도로의 한 터널 안. 고장난 버...
양관희 2016년 07월 09일 -

폭염주의보속 소나기...주말도 무더위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늘 오후 내륙지역에 5에서 40밀리미터 가량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안동 32도, 구미 33도로 무덥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일요일도 대구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
양관희 2016년 07월 08일 -

택시기사 주의 끈 뒤 현금 훔친 10대들 입건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한달여 동안 10차례에 걸쳐 대구 시내 택시에서 휴대전화로 지도를 보여주고 목적지를 설명하면서 기사의 주의를 끈 뒤 지갑 등 500만 원 가량을 훔친 혐의로 15살 이 모 군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나이가 많은 택시기사를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
양관희 2016년 07월 08일 -

절기 소서...무더워 속 소나기 예보
절기상 소서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비가 모두 그친 뒤 무더웠습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내린 비의 양은 구미 107.1, 대구 74.5, 영천 86밀리미터 등을 기록했습니다. 낮 기온은 대구, 구미 32.5도, 안동 31.4도까지 올라 무더웠고, 포항은 22.4도에 머물러 기온차가 컸습니다. 한편 오늘 늦은 오후나 저녁 때쯤 대구와...
양관희 2016년 07월 07일 -

3호선 전동차 역에서 멈춰...보조전원장치 고장
오늘 오전 9시 50분쯤 대구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에서 전동차가 고장나, 뒤따르던 전동차가 고장난 전동차를 밀어 칠곡차량기지로 옮겼습니다. 이 때문에 두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80여 명이 황금역에 내리는 등 14분 동안 전동차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시동과 냉난방 장치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동차...
양관희 2016년 07월 07일 -

R]울산 해역 5.0지진...대구경북도 '흔들'
◀ANC▶ 어제 저녁 울산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해 대구와 경북지역에도 진동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을 느꼈다는 시민들의 전화가 119소방본부에 빗발쳤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음식점 계산대 뒤에 있는 냉장고와 선반 위 물건들이 갑자기 흔들립니다. 진동을 느낀 직원이 주위를 살...
양관희 2016년 07월 06일 -

달서구의원 새벽에 술취해 관공서에서 소란
대구 남부경찰서와 달서구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새벽 2시쯤 달서구의원 A씨가 남구 대명동에 있는 cctv통합관제센터에 찾아가 "사무감사중"이라며 "확인할 것이 있다"고 50분 가량 소란을 피웠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해 횡설수설했지만 몸싸움 등은 하지 않아 현장에서 훈방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관희 2016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