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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구름 많고 대구 29도...금요일부터 장맛비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구름 많고 일부지역에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9.8도, 구미 31도, 안동 31.4도, 포항 24.8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은 가운데 대구의 아침 기온은 21도, 낮 기온은 29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편 대구기상지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는 금요일부터 일요...
양관희 2016년 07월 19일 -

오후 한때 소나기...대구 30도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구름 많고 오후 한때 5에서 2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0도, 구미 31도, 안동 29도, 포항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은 가운데 대구의 아침 기온은 21도, 낮 기온은 29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양관희 2016년 07월 19일 -

R]사드반대 성난 민심 들끓어...'등교도 거부'
◀ANC▶ 이렇게 성난 민심이 들끓는 가운데 학생들은 수업을 거부했고 마을회관에 걸려있던 대통령 사진도 떼버렸습니다. 행정절차에도 문제가 있다며 법적 대응 요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성주에 사드가 배치된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연일 집회현장이 된 군청 앞....
양관희 2016년 07월 15일 -

"구의원 9개월 결석하고도 의정활동비 챙겨"
대구 달서구의회 박병태 의원이 9개월째 결석하고도 의정활동비를 받았다며, 대구참여연대가 성명을 내고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달서구 박 의원이 지난해 11월이후 아프다는 이유로 청가를 12차례 내고 9개월동안 의회에 출석하지 않고선 2천만 원이 넘는 의정활동비를 받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달서구의...
양관희 2016년 07월 15일 -

119구급센터, 병의원·약국안내 업무가 가장 많아
대구 119구급상황센터에서 올해 상반기에 처리한 업무중 병의원과 약국안내가 56%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뒤를 이어 질병상담, 응급처치지도, 의료지도 등의 순으로 구급상황 업무 처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올해 상반기 119구급상황센터에서 하루평균 182건, 모두 3만3천여 건을 처리해 지...
양관희 2016년 07월 14일 -

경산 영천 폭염주의보...소나기 예보
경산과 영천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늘도 무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대구 30도, 구미 31도, 안동 29도로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경북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5에서 3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려지겠고 모레부터 비가 ...
양관희 2016년 07월 14일 -

R]잇단 학교전담경찰관 비위..."예견된 사태"
◀ANC▶ 최근 부산에서 학교전담경찰관이 여고생과 부적절한 관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죠. 그런데, 경찰은 이미 2년전 학교전담경찰관의 문제점을 지적한 용역보고서를 받고도 고치지 않아 이번에도 예견된 사태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최근 부산에서 학교전담경찰...
양관희 2016년 07월 13일 -

경산 영천 폭염주의보...모레 다시 장맛비
경산과 영천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대구와 경북은 오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대구, 구미 32도, 안동, 포항 3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겠고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구의 기온은 22도, 낮 기온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기상지...
양관희 2016년 07월 13일 -

중소기업 수출지원보조금 부당수급 대표 입건
대구 달서경찰서는 중소기업 수출지원 보조금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로 42살 구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 씨는 지난 2013년부터 2년동안 해외전시회에 참가했다고 증빙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4차례에 걸쳐 수출역량 강화사업 보조금 2천여만 원을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6년 07월 13일 -

기업인 행세로 여성 사귀며 돈뜯은 30대 구속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4개월동안 결혼을 전제로 스마트폰 채팅 앱을 통해 만난 5명의 여성에게 접근해 사업자금 등의 명목으로 1억 9천여만 원을 빌려 가로챈 혐의로 36살 권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권 씨는 직업도 없으면서 자동차부품회사 대표라는 가짜 명함과 렌트한 외제차를 보여주며 여성들...
양관희 2016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