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 박병태 의원이
9개월째 결석하고도 의정활동비를 받았다며,
대구참여연대가 성명을 내고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달서구 박 의원이 지난해 11월이후
아프다는 이유로 청가를 12차례 내고
9개월동안 의회에 출석하지 않고선
2천만 원이 넘는 의정활동비를 받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달서구의회에 진상 조사를 촉구하며,
부당한 사유로 의정활동을 해태한 것이라면
박 의원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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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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